2007년 과제/Smart-I2007.10.19 17:31
V1.0은 PCB를 제작해서 작업 중이고, 1200대 주문도 받았고...

V2.0은 2008년 1월 중으로 샘플 보드를 만들 예정이고...

V3.0은 아마도 2008년 하반기에 만지작거리게 될 것 같은데, 대상 프로세서로 뭘 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. ARM을 계속 쓰자니 ARM11로 넘어가지 않으면 V2.0에 비해 큰 차별성이 없을 것 같고, ARM11 코어를 사용하자니 여러모로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.

그런데...

간만에 TI사가 큰 건 하나 했네요.
다빈치 시리즈 중에서 드디어 쓸만한 녀석이 나왔습니다. 해외에서는 많이들 쓴다고 하는데, 아무리봐도 C6000 계열에서 빌빌거리던 녀석의 이미지가 강해 애써 외면했었는데요, 이번에 등장한 DM355는 꽤 쓸만한 스펙으로 무장하고 나타났습니다.
사용자 삽입 이미지

TMS320DM355


일단 가격부터 매력이 있네요. 5만개 구입 시 $10 이랍니다. 뭐 withrobot Lab.에서 5만개짜리 양산할 아이템은 없겠지만 어쨌건 1K 단위 구매시 $14 견적이 나오네요. 재미있는 점은 MPEG4 encoding/decoding이 하드웨어적으로 된다는 점입니다. 오호라... 그간 MMSP 2+ 를 들여다 보면서 디코딩은 되지만 인코딩이 안되서 아쉬웠는데 DM355는 디코딩, 인코딩이 모두 되는군요. 메인은 ARM926이면서 270MHz로 돌고, DSP 코어는 640MHz로 동작하는군요.

아... 간만에 다시 TI사 제품으로 되돌아갈 것 같습니다. C6416을 끝으로 TI사와 빠이빠이였는데, 슬슬 C28xxx 시리즈와 DM355를 신호탄으로 TI사 프로세서와 한판 사투를 벌여야 할 것 같네요. 책상 서랍속에 먼지만 쌓아가던 TI사 JTAG도 꺼내고, TI사 특유 스타일의 datasheet도 봐야겠군요.

흠... 그런데 다른 나머지 일들은 언제 하려고 이렇게 딴짓을 하는지... ^^;
EVM 보드가 들어오면 재미있는 글을 남기겠습니다.

추가: 보드 들어왔습니다. (관련글 이동)
추가2: 테스트 끝났습니다. (관련글 이동)
Posted by getco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