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양재천 전체 코스 모습, 편도 18km 정도 된다. 돌아오는 교통편이 있다면 이고 크루즈로 한 번에 주행도 가능.


🀫 시리즈 목차

🀫 주행 기록 -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6시, 맑지만 생각보다 쌀쌀했음, 왕복 20km
전동보드로 이곳저곳을 타고 다니는 시리즈의 시작을 남한강에부터 했던 탓인지 한 두번만에 주파가 가능한 곳은 상대적으로 매우 짧다고 느껴진다. 양재천도 전체 코스는 편도 18km에 해당하기에 두 번에 나눠 진행하였고, 오늘 두 번째 코스에 도전하여 양재천 코스를 마무리하였다. 지난 번까지 진행한 곳이 대청중학교여서 대청중학교에서 출발하있는데, 이곳에서부터 양재천 자전거도로 끝이라 할 수 있는 과천중앙공원까지는 10km가 살짝 넘는다. 주행 거리가 17km~ 18km가 넘어가면 이고 크루저의 배터리가 다 하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죽음의 푸시오프로만 끌고 와야 하는데... 과연 오늘 코스는 배터리 만으로 주행이 가능할까?

▾ 어제 봐둔 대청중학교 인근에 차를 세우기 위해 진행했지만 일요일 새벽부터 갑작스레 하수관 공사가 시작되어 일요일 새벽에 강남도로를 뺑뺑 돌아다녔다. ^^ 그래서 주차한 곳은 대치초등학교. 대청중학교보다는 조금 덜 간 곳인데,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지 뭐.



▾ 자, 어제까지 왔던 곳이다. 이곳에서 다시 양재천 코스를 시작한다. 오늘 목표는 과천중앙공원~



▾ 사전에 알고 있던 것과 다르게 자전거도로가 공사 중이고 잠시 자전거 도로가 안보여 긴장했지만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보니 자전거도로 우회도로를 임시로 만들어서 개통해 두었다.


▾ 하천이 깨끗해서일까? 황새도 있었다. 멀리 보이는 하얀색이 황새. 주행하는 동안 서 너 마리는 본 것 같다.


▾이 구간이 헷갈리기 쉬우 구간이다. 달리는 관성으로는 왼쪽으로 진행하기 쉬운데, 왼쪽으로 진행하면 자전거도로가 바로 없어진다. 과천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.


▾ 확실히 사진으로 그 때의 감흥을 전다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.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다가 건너편 정자와 함께 꽃들이 참 아름다워 일부러 멈춘다음 찍은 사진인데, 사진의 모습은 그러 그렇다.


▾ 과천 근처에 다 왔음을 알리는 성당. 양재천 코스 후반부는 이렇게 강을 이리저리 건너다니면서 볼 거리가 꽤 많이 있었다.


▾ 과천중앙공원 도착. 이로서 양재천 코스도 마무리가 된다. 막연하게 중학교 때 기억으로만 남아있던 양재천이 이제 상쾌한 공기와 아지자기한 자전거 코스의 기억으로 대치된다.


▾ 이고 크루저로 달려온 20km 코스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 기념으로 사진 한 장.


▾ 대청중학교에서 과천중앙공원까지의 주행 기록. 중간에 기록이 유실된 부분이 있어 19.71km로 기록되어 있는데, 실제 주행 거리는 21km가 넘었다.



▾ 간만에 푸시오프로 3km 정도를 열심히 달렸다. 일반 롱보드나 크루저 보드보다 구름 마찰이 있기 때문에 두 배 이상은 힘든 것 같다. 덕분에 집에 들어와 끙끙 앓았고, 지금도 온 몸이 아프다. ^^



이틀에 걸쳐 양재천 코스도 마무리되었다. 마지막 20km 구간은 조금 무리를 했는데, 역시나 몸에 탈이 났다. 온 몸이 아프고, 감기 기운까지 있다. 몸은 맘과 같이 않은 듯하다. 아직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이 있는데 이정도로 지쳐서는 안되지. 다음에는 아마도 탄천 코스를 만들어 도전하지 않을까 싶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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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etcome